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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방의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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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원 작성일10-03-27 13:41 조회27,094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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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한재현 목사님이 우리집에 심방을 오셨다.
한국에서는 대형교회에 다녔는지라 일년에 한번씩 또는 내가
청년부에서 열심히 활동할 때는 여러번 부목사님을 대면할 기회가 있었지만
지금처럼 담임목사님과 친근하게 대화를 나눌 기회는 많지 않을 던 것 같다.

목사님은 내가 기도를 많이 하는 집사니까... 하면서 추켜세우시지만
사실 목사님 말씀처럼 기도를 많이 하지는 못하고 있다.
하나님과의 대면시간보다 세상과의 대화시간이 훨씬 많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다. 하지만 목사님의 격려를 통해 더 많이 기도하고
교회 일에도 더욱 열심을 내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어 참 감사한
시간이었다.

우리 교회는 몬트레이시만큼 작다. 하지만 아름다운 몬트레이시 처럼
모든 성도들이 아름다운 사랑의교회를 만들어 나가고 있음을 믿는다.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 역사하는 교회, 찬양에 은혜가 있는 교회, 성도의
교제가 풍성한 교회, 세계 각지로 선교의 일꾼들을 파송하는 교회 바로 우리
몬트레이 사랑의 교회의 모습이다.

담주는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가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아침 6시에, 토요일에는 7시에 있다. 하루라도 결단하고 새벽에 하나님께서 주시는 풍성한 은혜를 경험하길 기도한다.

샬롬!

댓글목록

신성택님의 댓글

신성택 작성일

  가끔 다른 도시에 가서 우리 교회를 소개할 때 사용할 좋은 표현을 이집사님이 여기에 올렸네요. 우리 교회를 표현하는 가장 절제된 말입니다. ""우리 교회는 몬트레이시만큼 작지만 아름다운 몬트레이시 처럼 모든 성도님들이 주님보시기에 아름다운 사랑의 교회입니다"" 어째 말이 좀 되지요? 아~참~, 아멘이 좀 되시는지요??

이광원님의 댓글

이광원 작성일

  맞습니다. 집사님!
좋은 답글에 감사드리고, 항상 우리교회는 기도하는 집사님들이 계셔서 든든합니다.
주안에서 평안하세요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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