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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크게 부르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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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성택 작성일10-03-18 02:29 조회20,77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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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존경하는 어떤 목사님은 설교에서 이런 말씀을 하셨다. 성경을 한마디로 "하나님께 부르짓었다(구약),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응답하셨다"라고 요약하셨다. 그동안 대충 대충 예수 믿다가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이곳 몬트레이 사랑의 교회로 왔다.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은 나에게 더 큰 선물로 기도하는 특권을 주셨다.

물론 지금까지 응답받지 못한 기도도 있고 현재도 새벽마다 간절히 기도하고 있는 건(件)도 있다. 하지만 그동안 응답받은 기도가 너무 많다. 진정 나같은 찌질이에게도 이렇게 기도응답 주시고 복락을 허락하시는데 하나님은 우리 ""몬트레이 사랑의 교회"" 성도님들 여러분께 좋은 것을 주시지 않겠습니까? 우리 모두 힘써 기도 합시다. 더 크게, 더 간절하게 기도합시다.

지난 주일 목사님께서 설교전에 "오늘 우리 교회 성도님들 예배당에 들어오시는데 보니 (사탄 마귀에게) 많이 눌려진 모습이 느껴집니다"라고 하시면서 찬양과 기도를 강조하셨습니다. 우리 믿는 성도들에게는 사실 (사탄 마구에게) 대응할 첨단무기들(?)이 많습니다. 말씀묵상, 찬양, 기도, 아름다운 교제 등등 감춰진 비밀병기가 많습니다. 더욱 갈고 닦아서 영적전투에서 승리합시다.

저는 지금은 고단하고, (사탄 마귀에게)밀리고, 캄캄하지만 겁내지 않습니다. 지난 1월,2월 정말 고통이었습니다. 한번 밀리기 시작하니, 내가 가장 믿고 있는 성경구절 (여호수아 1-9)도 흔들리더라고요. 그래서 또 다른 병기(시편 1:1-6)로 대응하였더니 사랑하는 나의 주님께서 기도응답을 주셨습니다. "너는 복 있는 나의 사랑하는 의인이다. 무엇을 그리 걱정하느냐"라는 강력한 위로를 주셨습니다. --- 오 내 주여 나 이제는 아무 걱정 없습니다. ---

사랑의 교회 성도님들이여!  힘들고 지칠 때마다 목을 한번 만져 보시기를 권합니다. 사랑이 많으신 우리 하나님은 자기 자녀들을 절대로 그대로 내버려두질 않습니다. 목만 붙어 있으면(살아서 기도하고 있으면), 언젠가는(끝내) 사랑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을 축복하십니다. 우리 모두 힘써 하나님을 사랑합시다. 더 크게 부르짖읍시다. 하나님은 듣고 계십니다. 자신과, 가족과, 친지와, 교회의 영적승리를 위하여 더욱 간절히 부르짖읍시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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