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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 드리는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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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창식 작성일10-01-23 06:21 조회21,974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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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흘린 눈물의 깊이만큼 아름답다.

나는 눈물이 없는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다.
눈물이 없는 사람은 가슴이 없다.
바닥까지 추락해본 사람은 눈물을 사랑한다.

바닥엔 가시가 깔려 있어도
양탄자가 깔려 있는 방처럼 아늑할 때가 있다.
이제는 더 이상 내려 갈수 없는 나락에 떨어지면
차라리 다시 일어서서 오를 수가 있어 좋다.

실패한 사랑 때문에
실패한 사업 때문에
실패한 시험 때문에

인생의 밑바닥에
내려 갔다고 그곳에 주저 앉지 말아라
희망조차 보이지 않는다고 실망하지 말아라
무슨 일이든 맨 처음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하면 되는 것이다.

사람은 자기가 흘린 눈물만큼 인생의 깊이를 안다.
눈물보다 아름다운 것은
다시 시작하는 용기와 희망이다.
                          --------좋은 글 중에서--------

서울에 있는 친구가 연말에  e-mail 해준 글입니다.
살면서 만나게 되는 나쁜 일이 있으면 세월의 강물처럼 보내시고 좋은 일들만 가슴에 품었으면 합니다. 벌써 경인년 1월도 10일 밖에 안 남았군요. 주님의 은혜가 우리 사랑의 교회와 성도 님들께 함께하시기 바랍니다.

댓글목록

이광원님의 댓글

이광원 작성일

  경인년이 한달 가까이 지나가는 데, 새해 말씀대로 얼마나 살고 있는지 부끄럽습니다.
친구분의 메일대로 헛된 것에 맘두지 말고, 낮은 자를 불쌍히 여기시는 주님을 의지하고 싶습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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