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목요일은 추수감사절입니다. 우리사랑의 교회는 지난 주일 18일에 추수 감사절 예배도 드리고 성도님들이 정성껏 준비해오신 맛있는 식사도 함께 했습니다. 특히 이 나사로 선교사님 가족이 6명이나 오셔서 함께 예배드리고 좋은 교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방문해 주신 선교사님 가정에 주님의 크신 축북이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이제 2012년도 한달 조금 남아있는것 같습니다. 즐거운 일도 많았지만 어려운 한 햬를 잘 보내게 하여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한 목사님이 말씀하셨듯이 감사할 일들을 적어보면 100가지도 넘을 것 같습니다. 늘 만족하지 못하고 더 많은 것을 바라고 사는 우리에게 주님이 주신 자족하는 비결을 배워야 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세상 것이 너무 많이 우리를 유혹하고 넘어지게 하려고 합니다. 윌버 채프만은 세상과 그리스도인의 관계를 다음과 같이 말하였습니다.
"배가 가라앉는 이유는 배가 물속에 있기 때문이 아니다. 물이 배안에 있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그리스도인이 세상에 있는 것이 위험한 것이 아니다. 세상이 그리스도인안에 있는 것이 위험하다."  우리 사랑의 교회 교우님들 우리속에 세상이 주는 헛된 것이 아니라 주님이 주시는 값진 것으로 채우시고 세상에서 승리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교우님들 즐거운 추수 감사절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