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2월 28일은 2011년 마지막 성경 공부를 하는 수요 예배 시간을 가졌습니다.  성경 공부하고 말씀 들으면서 구속의 은총(고전1:21-31)에 감사하고  그리스도안에서 자유함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각자 받은 은사가 무엇인지 서로 이야기 하였습니다. 상대방의 은사에 대해서 이야기도 하였습니다. 본인도 잘 모르는 은사를 다른 분들이 말해주었습니다. 교회에서도 성도님들의 은사가 서로 다른 것 같습니다. 우리 목사님은가르치는 것과 믿음과 찬양의 은사가 있고 또 어떤 분은 중보 기도의 은사,봉사의 은사, 섬김의 은사, 교회를 위한 열정, 신뢰와 꾸준함, 교회사랑 등등 여러 은사가 있었습니다. 로마서 12:4-5, "우리가 한 몸에 많은 지체를 가졌으나 모든 지체가 같은 직분을 가진 것이 아니니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우리 사랑의 교회도 각자 받은 은사대로 서로 협력하여 2012년에는 주님께 칭찬 받는 모범적인 교회(Exemplary Church)로 다시 한번 거듭나기를 기원합니다. 교회가 건강하기 위해서는 교인 모두가 그들의 영적 은사를 발휘해야 한다( For a church to be healthy, its members must exercise their gifts.)고 12월 30일 "오늘의 양식"에서 말하고 있습니다.일년 동안 수요 성경 공부와 찬양으로 수고해 주신 한 목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1월 3일 출발하시는 2주간의 여정도 주님께서 지켜주시고 사명 잘 완수하시고 돌아오시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사랑의 교회 성도님들 한 해 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주님의 크신 축복이 함께하시기 바랍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