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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을 보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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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창식 작성일11-10-01 08:41 조회22,488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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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9월 30일 9월의 마지막날입니다. 세월이 참으로 빨리 감을 느낍니다. 9 월에도 많은 성도님들이 새로 오셨고 정들었던 함 경훈 집사님댁을 떠나 보내야 했습니다. 에스터도 대학으로 떠났습니다. 만나면 또 헤어져야 하는 것이 사람 사는 일인지 모르지만 지난 5 년 동안 많은 성도님들이 같이 신앙 생활을 하다 또 가시고 또 새로운 성도님들이 오시고 하여 어쩌면 기다림과 떠나보냄의 연속이었는지 모릅니다. 아마 우리의 인생도 그렇겠지요. 9 월을 보내며 또 10월을 기다리고 기대합니다. 9 월 한달 동안도 주님은 우리 사랑의 교회에 많은 축복을 내려주셨습니다. 새벽 예배에도 많은 성도님들이 열심히 오셔서 함께 기도하고 말씀 듣고 하여 내일 토요일 아침에는 마지막으로 요한 복음 21장 15-25절을 끝냅니다.  주님이 마지막으로 세번이나 베드로에게 하신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그리고 "내 양을 먹이라" 말씀이 마음에 다가옵니다. 10월 한달도 주님의 사랑이 사랑의 교회 모든 성도님들께 함께 하시고 그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주님의 몸된 교회를 열심히 섬기시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TGIF.좋은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댓글목록

캔디님의 댓글

캔디 작성일

황집사님, 세월은 흐르는 유수와 같다는 말이 무색하게 요즘시대는 빛의 속도가 가는 것 같습니다.  벌써 10월도 중순이 훌쩍 넘어갔네요.  세상에 오는 순서는 있어도 가는 순서는 다르듯이 주님께서 언제 부르실지 아무도 모르는데, 우리 모두 주님 만날 준비하며 사는 슬기로운 사랑의 교회의 지체가 되어 교회를 열심히 섬기며 주님의 축복을 만끽하며 삽시다.  주안에서 늘 강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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