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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손을 휘두르며 '할렐루야'를 외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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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함경훈 작성일11-09-18 02:29 조회21,700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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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아침에 눈을 뜨니 조그만 새들의 노랬소리 들리 지않는 엘에이에 와있었습니다.  오늘은 겸손한 마음으로 아이들과 함께 마음이 숙연해지는 라스베가스로 가게 됩니다.  죄악의 도시... 아뭬리까의 소돔과 고모라... 아이들과 함께 지나가게 되었습니다.  그때 그 성경속의 '롯' 처럼 젖과 꿀이흐르는 그 라스베가스에서 젖과 꿀만 살짝 챙겨먹고 그대로 '몰몬'의 주.. 유타로 가게 됩니다. 

막상 101타고 내려오면서 '아 이제 떠나는가부다..' 막연하게 생각했지만 이제는 건조한 사막속을 몇시간 걷다가 얼굴에 발라보는 베이비 로션 처럼... Skin으로 느껴집니다. 

운전하는 동안 저희는 그동안 '사랑의 교회'에서 '사랑'을 주신 '사랑의 교회' 성도님들 한분 한분들을 되새기며 은혜를 나누며 이곳까지 왔답니다. 

너무나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립니다.  세상에서는 '피한방울 안섞인..' 어쩌구 하지만.. 우리는 예수님의 보혈의 피가 다함께 흘러서인지, 사랑의 교회 모든 분들은 마치 우리의 친 가족처럼 저희들을 보살펴 주셨답니다. 

여건이 되는데로 한번씩 또 글을 올려 드리겠습니다. 

'인 크라이스트' 사랑합니다.

댓글목록

황창식님의 댓글

황창식 작성일

함경훈 집사님, 우리도 모두 함 집사님가족과 같이 교회 생활한 것을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어제도 미국 형제님 가족이 예배에 두 이이들과 함께 참석하셨습니다. 그 동안 함 집사님 가정의 헌신이 큰 열매를 맺고 있습니다.  저도 26년전 이곳에 가족과 함께 South Dakota 주에서오면서 차로 여행한 것이 생각납니다. 즐거운 여행 되시고 주님의 은혜가 집사님 가정에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

황창식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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