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수요일 성경 공부 시간에는 정말 많은 성도님들이 오셔서 자리가 비좁을 정도 이었습니다.  천국의 일꾼은 세상의 일꾼과 그 의미와 특권이 물론 다릅니다. 천국의 일꾼은 하나님의 상급을 바라고 감사로 일합니다. 그동안  왜 살았는지 몰랐는데 하나님의 은혜로, 사랑으로 부름받은 감격을 가지고 살면 성령 충만하여 일하는 것도 쉬워질 것입니다. 서울대 생명 공학과의 장판식 교수는 효소와 불포화 지방산은 우리몸에 윤활유 역활을 한다고 합니다. 효소는 소화, 면역 치유, 노화 방지 그리고 항암작용을 하고 불포화 지방은 포도씨나 올리브유 같은 보통 식물성 기름과 오리기름, omega 3나 등푸른 생선과 같은 동물성 기름에도 있습니다.  배설 작용을 돕는등 우리몸에 유익한 역할을 합니다. 효소는 어린 새싹이나 종자/씨, 채소등에 많이 들어있지만 열에 약해 가열하지 않고 생식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불포화 지방도 변질이 잘 안되게 햇빛을 피하고 저장을 잘 해야합니다. 산화되기 쉽기때문입니다. 가능한한 가열처리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아무리 좋은 영양소도 잘 못 하면 변질되어서 몸에 해가 됩니다. 우리가 잘 아는 발효음식이 좋은 것도 영양소가 변질 될 때 몸에 이롭기 때문입니다. 부패는 똑같이 변질 되지만 몸에 해롭기 때문에 나쁜 것입니다. 장 교수는 효소와 불포화 지방산을 잘 알고 현명하게 사용하면 10년 더 젊게 살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 성도님들도 주님의 충성된 천국의 일꾼으로 늘 은혜로 감사하며 원망보다는 감사하는 마음으로, 먼저된 자나, 나중된 자나 관계없이 겸손한 주님의 일꾼으로 사랑의 교회를 만들어 갑시다. 부패보다는 발효되는 성도님들 모두 되시기 바랍니다. 모두 사랑의 교회의 효소 같은 윤활유가 됩시다. 좋은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