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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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창식 작성일11-03-27 05:29 조회24,733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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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너무도 생각 못 했던 일들이 너무 많이 일어나고 있어 정말 신앙 생활을 잘 해야겠구나 하고 느낍니다. 작년 말 여행갔을 때는 그렇게 평화롭던 그 곳에 민주화 물결과 전쟁이 일어나고 있고 일본에는 쓰나미로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받고 있으니 정말 한 달 아니 하루 앞 일도 알 수가 없는 우리의 나약함을 절감합니다. 지난 주 부터 계속해서 오는 장마 비는 이 곳 캘리포니아 곳곳에 피해를 주고 빅서 가는 길도 끝어지고 홍수가 나고 하늘에 구멍이 났는 지 오늘도 계속해서 비가 오고 있습니다. 정말 비가 이제는 그만 왔으면 좋겠습니다. 이 곳은 항상 물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지만 너무 지나치게 많이 오니까 그 것도 반갑지가 않습니다. 정말 Rain, Rain, go away 입니다. 아무튼 올 해는 물 부족 걱정은 안 해도 될 것 같습니다. 오늘 토요일 새벽 기도에서 마태복음 9장 18-38 의 말씀을 읽었습니다. 다시 한 번 우리의 믿음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깨닫게 하여 주었습니다. 37-38 절에서 또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추수할 것은 많되 일군은 적으니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군들 보내어 주소서 하라 하셨습니다. 비는 오고 있었지만 한 목사님 말씀 듣고 또 성도님들과 같이 모여 예배하는 기쁨은 정말 행복 유전자를 한 층 더 밝혀주었습니다. 얼마 전에 읽은 공 수길 목사님의 저서 행복 유전자 에서 읽은 글을 옮깁니다.
주여!
내가 따뜻한 옷을 고르고 있을 때,
헐 벗고 추워하는 이웃들을 기억하게 하소서.
내가 웃을 때, 울고 있는 이웃들을 기억하게 하소서.
내가 누운 방이 비좁다고 투널거릴 때,
수해로 집 잃고 컨테이너 박스에 거하는 이웃들을 기억하게 하소서.
내가 자녀들의 산만함에 속상해 하고 , 자녀들의 재롱에 함박꽃을 피울 때,
무자함에 애통하는 이웃들을 기억하게 하소서.
내가 큰 교회 속에서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은 은혜 속에서 황홀해 하고 있을 때,
한 영혼 기다리며 주저않는 작은 교회들을기억하게 하소서.
내가 더 많이 누리고 소유하려 할 때,
모든 걸 포기하고 생명조차 위태로운 선교사들을 기억하게 하소서.
내가 구름같이 몰려오는 에배당으로 향할 때,
한 영혼 보내 달라고 눈물로 강단을 적시는
이 띵의 게척교회들 기억하게 하소서.
내가 두세 시간 엎드려 기도할 때,
기도조차 할 수 없을 민큼 힘들어 하는 이웃들을 기억하게 하소서.
내가 너무 지쳐 기도 할 수 없을 때,
날 위해 중보하는 이웃들을 기억하게 하소서.
우리는 남에게 뭔가를 베풀었던 일은 오래도록 기억하면서, 남에게 상처를 줬던 일은 쉽사리 잊어버리곤 합니다. 이상하게도 빨리 잊어야 할 것은 좀처럼 잊혀지지 않는데, 꼭 기억해야 할 이웃의 기도 제목은 슬그머니 잊혀지곤 합니다. 사랑의 일, 고마운 일만 기억하고 살기에도 짧은 인생입니다.
오늘 하루 충실하게 삽시다. 행복은 어제도 내일도 아닌 바로 오늘입니다. 기쁨으로 내일 주일을 기다립니다. 영화 쿵후 팬더에 나오는 글입니다.
"Yesterday is a history, tomorrow is a mystery, today is a gift. That's why we call it the present.'
사랑의 교회 성도 여러분 주안에서 승리하십시오.
주여!
내가 따뜻한 옷을 고르고 있을 때,
헐 벗고 추워하는 이웃들을 기억하게 하소서.
내가 웃을 때, 울고 있는 이웃들을 기억하게 하소서.
내가 누운 방이 비좁다고 투널거릴 때,
수해로 집 잃고 컨테이너 박스에 거하는 이웃들을 기억하게 하소서.
내가 자녀들의 산만함에 속상해 하고 , 자녀들의 재롱에 함박꽃을 피울 때,
무자함에 애통하는 이웃들을 기억하게 하소서.
내가 큰 교회 속에서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은 은혜 속에서 황홀해 하고 있을 때,
한 영혼 기다리며 주저않는 작은 교회들을기억하게 하소서.
내가 더 많이 누리고 소유하려 할 때,
모든 걸 포기하고 생명조차 위태로운 선교사들을 기억하게 하소서.
내가 구름같이 몰려오는 에배당으로 향할 때,
한 영혼 보내 달라고 눈물로 강단을 적시는
이 띵의 게척교회들 기억하게 하소서.
내가 두세 시간 엎드려 기도할 때,
기도조차 할 수 없을 민큼 힘들어 하는 이웃들을 기억하게 하소서.
내가 너무 지쳐 기도 할 수 없을 때,
날 위해 중보하는 이웃들을 기억하게 하소서.
우리는 남에게 뭔가를 베풀었던 일은 오래도록 기억하면서, 남에게 상처를 줬던 일은 쉽사리 잊어버리곤 합니다. 이상하게도 빨리 잊어야 할 것은 좀처럼 잊혀지지 않는데, 꼭 기억해야 할 이웃의 기도 제목은 슬그머니 잊혀지곤 합니다. 사랑의 일, 고마운 일만 기억하고 살기에도 짧은 인생입니다.
오늘 하루 충실하게 삽시다. 행복은 어제도 내일도 아닌 바로 오늘입니다. 기쁨으로 내일 주일을 기다립니다. 영화 쿵후 팬더에 나오는 글입니다.
"Yesterday is a history, tomorrow is a mystery, today is a gift. That's why we call it the present.'
사랑의 교회 성도 여러분 주안에서 승리하십시오.
댓글목록
한재현님의 댓글
한재현 작성일
황집사님의 글을 읽으면 언제나 힘이 납니다.
나의 기쁨과 힘듬에만 매여 사는 것이 아니라
우리 주님과 함께 주변을 돌아보는 여유를 가지고
승리하는 삶을 삽시다. 몬트레이 사랑의교회 성도여러분!
한재현목사
이광원님의 댓글
이광원 작성일
몬트레이에 비가 그렇게 많이 온다니 안타깝습니다. 우리 가족들과 자주 갔던
빅서가는 길이 막혔다니 상상이 안됩니다. 황집사님 말씀처럼 우리가 너무나
당연하고 익숙하게 생각했던 것들을 감사해야 할 것 같습니다.
비가 내리는 날씨 속에서도 변함없이 새벽을 지키는 목사님과 사랑의 교회 성도님들이 있어 교회의 부흥과 성도님들을 향한 하나님의 축복이 있을 거라 확신합니다.
주안에서 황집사님과 교회 모든 성도님들을 사랑합니다.
샬롬!
한국에서 이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