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을 지키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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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창식 작성일11-03-06 12:54 조회24,268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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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년에 읽었던 공 수길 목사님의" 행복 유전자"를 요즘 다시 읽고 있습니다. 그 중에 인상 갚은 글이 있어 여기에 옮깁니다.
"믿음을 지키는 일"
미국 대총령을 지낸 카터는 집 없는 사람에게 집을 지어 주는 것으로 유명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가 한국에 와서 집을 짓는 봉사를 할 때의 이야기입니다. 과기처 장관을 지낸 정근모 박사가 김대중 대통령에게 보고합니다.
'미국의 전 대통령인 지미 카터가 지금 한국에 와서 집을 짓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 소식을 들은 대통령이 그런 분을 그냥 보낼 수 없다 해서 초청을 합니다.
사랑의 집 짓기 운동을 하는 이들에게는 절호의 기회가 왔습니다. 헤비타트(Habitat)운동을 설명하고 재정적 도움을 얻을 기회입니다. 그런데 카터가 정중하게 거절을 합니다. 그날이 토요일이라 미국으로 가야 한답니다. 자신이 가지 않으면 가르치는 교회학교 아이들이 실망해서 안 된답니다. 그리고 한가지 정중한 충고를 헸습니다. "하나님의 선한 일을 하는 데 사람을 의지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을 의지하면 하나님이 채워 주십니다."
무엇이 잘사는 것인가 혼미할 때가 많습니다. 남들이 잘 사는 것 같은데 나만 어려운 듯합니다. 남들은 어렵다 하지만 나만 잘 사는 듯싶기도 합니다. 하지만 언제나 변하지 않는 잘 사는 것이 있으니 그것은 믿음을 얻고 믿음을 지키는 일입니다.
내일은 주일 입니다.예배에서도 승리하여 하나님께 영광드리시기 바랍니다. 사랑의 교회 성도님들 주님이 주시는 믿음 가지고 꾸준히, 변함없이, 말 없이 남들이 알아주든 알아주지 않든 믿음의 길을 걸어가시기 바랍니다. 힘들다고 절대로 포기하지 마십시오. 힘들면 쉬어 가도 됩니다. 빨리 가지 않아도 됩니다. 포기는 배추 셀 때나 쓰는 말입니다. 좋은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한국에 계신 이 광원 집사님 보내 주신 글 갑사합니다.
"믿음을 지키는 일"
미국 대총령을 지낸 카터는 집 없는 사람에게 집을 지어 주는 것으로 유명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가 한국에 와서 집을 짓는 봉사를 할 때의 이야기입니다. 과기처 장관을 지낸 정근모 박사가 김대중 대통령에게 보고합니다.
'미국의 전 대통령인 지미 카터가 지금 한국에 와서 집을 짓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 소식을 들은 대통령이 그런 분을 그냥 보낼 수 없다 해서 초청을 합니다.
사랑의 집 짓기 운동을 하는 이들에게는 절호의 기회가 왔습니다. 헤비타트(Habitat)운동을 설명하고 재정적 도움을 얻을 기회입니다. 그런데 카터가 정중하게 거절을 합니다. 그날이 토요일이라 미국으로 가야 한답니다. 자신이 가지 않으면 가르치는 교회학교 아이들이 실망해서 안 된답니다. 그리고 한가지 정중한 충고를 헸습니다. "하나님의 선한 일을 하는 데 사람을 의지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을 의지하면 하나님이 채워 주십니다."
무엇이 잘사는 것인가 혼미할 때가 많습니다. 남들이 잘 사는 것 같은데 나만 어려운 듯합니다. 남들은 어렵다 하지만 나만 잘 사는 듯싶기도 합니다. 하지만 언제나 변하지 않는 잘 사는 것이 있으니 그것은 믿음을 얻고 믿음을 지키는 일입니다.
내일은 주일 입니다.예배에서도 승리하여 하나님께 영광드리시기 바랍니다. 사랑의 교회 성도님들 주님이 주시는 믿음 가지고 꾸준히, 변함없이, 말 없이 남들이 알아주든 알아주지 않든 믿음의 길을 걸어가시기 바랍니다. 힘들다고 절대로 포기하지 마십시오. 힘들면 쉬어 가도 됩니다. 빨리 가지 않아도 됩니다. 포기는 배추 셀 때나 쓰는 말입니다. 좋은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한국에 계신 이 광원 집사님 보내 주신 글 갑사합니다.
댓글목록
이광원님의 댓글
이광원 작성일
한국 시간으로 월요일 아침 집사님의 글을 읽었습니다.
한주간을 시작하는 아침에 머리를 맑게 해주는 따뜻한 글에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의교회를 생각하면 늘 빚진 마음과 감사한 마음이 교차합니다.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교회를 든든히 섬기시는 집사님과 가정을 주안에서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샬롬!
한국에서 이광원 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