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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이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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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창식 작성일11-01-27 06:55 조회23,212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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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새해 도 벌써 한달이 훌쩍 지나가고 있습니다. 며칠 있으면 구정 이 옵니다. 세월의 빠름을 느낍니다. 지난 해에는 반갑던 분들도 많이 떠나시고 또 새로운 분들을 기다리며 한 해를 맞이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도 사랑의 교회를 지켜주시고 사랑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비록 작지만 주님께서 믿음의 용사들을 보내 주시고 교회를 열심히 섬기는 젊은 성도님들을 볼 때마다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아침 새벽 예배에서 읽은 시편 127편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숫군의 경성함이 허사로다. 너희가 일찍이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라고 하신 말씀이 생각납니다. 우리 나라도 우리 교회도 우리 가정도 지금 까지 하나님이 지켜주심을 감사합니다. 어려울 때일수록 더욱 하나님께 맡기고 나아가는 삶이 절심함을 느낍니다. 우리 사랑의 교우 여러분 지금 어려운 시기를 보내시고 계시지만 우리가 눈물로 뿌린 씨앗을 언젠가 기쁨으로 거두리라 믿습니다. 지난 연말 2 주 동안 이태리와 스페인을 가족과 함께 여행하면서 도 느꼈지만 우리는 늘 주님의 보호하심안에 살고 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새해에도 성도님들 그리고 한국과 해외에 계신 우리 사랑의 교회 성도님들 건강하시고 주님안에서 승리하시고 주님이 주시는 크신 축복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특히 유난히도 추운 겨울 서울에 계신 성도님들 파이팅! 이곳 몬트레이는 요즈음 거의 70도로 봄이나 초여름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건강하십시오.

댓글목록

이광원님의 댓글

이광원 작성일

  아! 부럽습니다. 서울에 있는 저희 가족은 연일 섭씨 영하 10도 이하의 강추위에 덜덜 떨고 있습니다. 몬트레이에 있을 때는 으슬으슬한 추위가 정말 싫었는데, 지금은 그 때가 너무나 그립습니다. 지난 해 사랑의교회 성도님들이 많이 귀국해서 어려움이 많을 거라는 생각에 마음이 아픕니다. 이곳에서 몬트레이 사랑의교회를 위해 더욱 열심히 기도하겠습니다. 금년에는 눈물로 뿌린 씨앗들이 열매를 맺는 원년이 될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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