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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iggest little church in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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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창식 작성일10-09-01 08:18 조회22,578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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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이의선 집사님과 김윤경 자매님이 새백 예배 시간에 오셨습니다. 산타 마리아 권 장로님댁에 9시까지 도착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없어서 작별 인사만 드리고 떠나야 한다고 했습니다. 아직 춥고 어두운데도 정든 교회를 찾아 마지막 인사를 드리러 오신 것입니다. 목사님과 함께 손을 잡고 기도하였습니다. 그동안 저희 교회를 위해 헌신했던 두 분을 또 보내야 하는 아쉬움과 섭섭함이 함께 몰려 왔습니다. 두분 앞날에 주님의 크신 축복이 함께 하길 기도합니다. 지난 주일날 예배에는 우리 사랑의 교회에서 동시 통역을 처음 시작하는 날이라 설례였습니다. 다행히 4명의 미국 학생이 참석하여 김윤경 자매의 통역이 더욱 돋 보였습니다. 한 달전 우리 주일 학교와  중고등부가 에스터와 선하라 자매와  Mr. Rutherford로 강화되었습니다. 이제는 어디 나가서도 우리  주일학교와 중고등부를 자신있게 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주일 예배시 정준섭 형제의 특송은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어는 CCM 가수보다도 더 은혜가 되고 훌륭하였습니다. 그리고 월요일에 있었던 교역자 협의회의 모임에우리 여 성도님의 헌신 봉사하셨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정말 우리 교회의 마르다들 이십니다. 우리 사랑의 교회가 이제는 The biggest little church in the world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한국의 강문구,오인숙,이광원,김숙준,강민지, 이의선,김윤경님,놀웨이 홍상우님 가정,독일의 안현상님 가정, 버지니아의 김소연님그밖에 중국, 유럽,카나다, 미국등에 계신 우리 집사님, 성도님들이 우리 교회를 위해 중보 기도하고 계십니다.  우리 모두 함께 진정한 예수님의 제자가 되어 서로를 위해 기도하고 돕고 돌보며 사시기를 기원합니다. 그렇게 하면 주님의 은혜로 언젠가는 우리 사랑의 교회도 큰 교회로 성장하여 남을 돕고 영향력있는 교회가 되리라 믿습니다.  한 목사님 말씀대로 하나님은 우리편이 되어 우리를 돕고 계신데 우리가 하나님편이 진정으로 되었는지 생각해 봅시다.  우리가 정말로 예수님의 제자가 되었는지를 깊이 생각해 봅시다. 당신은 정말로 예수님의 제자가 되셨습니까? 

댓글목록

이광원님의 댓글

이광원 작성일

  윤경자매 가정이 한국으로 떠나게 되어 여러모로 아쉬움이 클텐데 황집사님의 글이
사랑의교회에 많은 힘이 되는 것 같습니다. 비록 몸은 한국을 떠나있지만 사랑의교회가
영적으로 물리적으로 큰 교회가 되도록 열심히 중보기도하겠습니다. 한국은 이제야 가을로
접어드는 것 같습니다. 쌀쌀한 몬트레이가 더욱 생각나는 계절이 되는 것 같습니다. 주안에서
사랑의 교회 모든 식구들이 평안하기를 기도합니다.
샬롬!

신성택님의 댓글

신성택 작성일

  황집사님의 교회근황 보고를 읽으니 "안습"(한국에서 네티즌들이 사용하는 용어로 "안구가 습해진다"는 뜻입니다. 즉, 눈물이 난다는 말이지요). 어디에선가에서 성도님들이 몰려 오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비젼으로 바라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사랑의 교회 부흥을 무조건 믿어버립시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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