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인사드리죠...분당에서 정환이 정민이 엄마 인사드려요
10.7 우리집 세째 정인이가 태어났습니다.
목사님과 사모님, 여러분의 사랑과 기도 덕분에
순산하였고 아이도 건강하답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려요^^

출산후 2주여간 산후조리원에서 아이와 함께 쉬다가
드디어 집으로 돌아왔어요
세째주인 어제 주일에는 가족들 모두 정인이와 함께
첫 주일예배도 함께 보았답니다
정인이의 첫 교회출석일...몬트레이 사랑의 교회와 식구들이 몹시!!!
그리워지던데요.....

몬트레이에서 7개월의 임신기간을 보냈으니
우리 정인이도 사랑의교회 식구인거 맞지요?
아이가 조금 크면 함께
몬트레이를 방문하게 될 날이 오겠지요? ^^

이 아이를 통해
많은 것을 배웠고, 느꼈고,
무엇보다 감사함을 마음깊이 새기게 되어 또한 감사합니다..
아이를 보는 순간마다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스스로 기도하게 되어 또한 더욱 감사합니다
이 모든 감사와 기쁨을 가르쳐주신
사랑의 교회...
목사님과 여러 어른들, 동료 성도들과 사랑스런 유학생들...
그리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모두들 건강하세요....

* 첨부에 정인이 얼굴 소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