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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원 작성일10-06-10 13:39 조회22,979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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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몬트레이 사랑의 교회에서 마지막 수요예배를
드렸습니다. 사랑하는 집사님들과 장로님의 뵙고 인사드릴 수
있어 참 감사했습니다.

구자홍 장로님께서 은혜로운 간증을 해주셔서 특히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처음 몬트레이 사랑의교회에 온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
떠나야 한다니 참 아쉽기도 하지만 구 장로님 말씀대로
떠나야만 내 영이 살고 갈급한 영혼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감당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 사랑의 교회는 비록 작지만 참 사랑과 감사가 넘치는
몬트레이의 자랑입니다. 오전에 제 아내랑 몬트레이에
유명한 레스토랑 등 명소에 대해 대화를 나누었는데,
우리 사랑의교회는 건물 뿐 아니라 목사님과 성도님 한분 한분이
자랑임에 틀림없습니다. 그런 사랑의교회의 일원으로 지난 2년동안
함께 할 수 있어 너무 행복했습니다.

한국에서 또는 다른 지역에서 참 사랑과 은혜를 사모하며 진리의
말씀을 온전히 듣기를 소망하는 모든 영혼들이 사랑의교회로
몰려들기를 기도합니다.

아이들부터 어른들까지 한마음으로 소통할 수 있고, 세대간의
벽이 사랑으로 녹아 훈훈해지는 우리 사랑의 교회야 말로
모든 영혼들이 소망하는 아름다운 교회임에 틀림없습니다.

저는 이번 금요일 오전 7시 30분 공항으로 출발합니다.
언제 다시 돌아올 수 있을지 모르지만 새벽에 늦은 저녁에
사랑의교회의 부흥과 성도님들의 영육간의 강건함을 위해
무시로 기도하겠습니다.

한국 생활이 안정되는 대로 반가운 소식을 남길 것을 약속드리며
부족한 저와 저희 가정을 사랑해 주신 목사님을 비롯한 모든
성도님들에게 다시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광원 집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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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지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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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까지 귀한 신앙의 본을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재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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